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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좋은 이름을 가져야 하는 이유...?

최근에 우리는 로즈볼 블러그를 통해, 인터넷 상에서 많이 오르내리는 연예인이나 가수 또는 세계적인 배우와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이름을 함께 풀어 보았다.

신기하게도, 이렇게 유명한 사람들일수록 일반적으로 사주나, 작명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한자이름을 몰라도, 한글이름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공 여부, 주변과의 인간관계, 그릇의 크기, 성격 등이 거의 맞게 드러난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실제로 불리는 이름의 기운이 얼마나 강력하게 우리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지 짐작이 되는 부분이다.

우주 자연의 모든 사물은 그 사물의 모습을 규정하고 성질을 대표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사람의 이름에도, 우주 자연의 기운과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우리가 그것을 잘 알지 못한 채 살아갈 뿐, 이름은 우주 자연의 좋은 기운을 담고 있거나, 또는 나쁜 기운을 가지고 각자의 인생에 여러 가지로 영향을 미치게 있다는게 수천년 간 동양사상에서 이어져 내려온 심오한 이치이다.

이름의 분석은 "과학"이지 "점"이 아니다. 그래서 그 이름을 정확하게 분석하되면 그 사람의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기운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요즘은 주변에 이름을 바꾸는 사람들이 많다. 아마도 이름이, 이제는 개인이 자신의 행복추구를 위해, 내 의지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이 높아진 탓과 예전에 비해, 법원의 개명절차가 훨씬 간편해진 때문일 것이다.

법무대리인에게 맡기지 않고, 내가 직접 법원에 개명을 신청하는 경우, 인지대 2만원(?) 정도면 평생 나랑 함께 해온 내 이름이 단번에 새로운 이름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름은 바꿀 수 없는 운명이 아니라, 새 옷이나 새 집처럼 내가 입고 들어가 사는 집을 고르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문제는 이름을 바꾼다고 하면서 실상은 더 나쁜 이름으로 바꾸거나, 또는 바꾸나마나한 경우가 허다하다는 사실이다. 대부분 작명소 몇 곳에 가보거나 온라인으로 유료 또는 무료로 작명 상담을 받고, 이름을 짓는 경우가 의외로 굉장히 많다.

우리 돈 5만원이나, 10만원 내외면 온라인을 통해 누가, 어떻게 짓는지도 모른채 이름을 짓는다. 이것이 모두다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그렇게 짓는 이름에 얼마나 정성과 노력이 들어가 있을까??

심지어, 가장 싼 작명인 경우 작명가가 짓는게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램이 있어서 로또 번호 찾듯이 5분 내에 기계 작명을 한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고 황망한 노릇이다.

이름은, 그렇게 아무렇게나 간편하게 짓기에는 너무나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야 하는 것이다.

이름은, 자신의 평생을 담는 그릇이고 자신의 미래를 담는 설계도이다. 그런데 그렇게 소홀하게 지을 수 있는게 아니지 않는가??

자신의 이름을 푸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같은 유명인의 이름을 푼 글들 중에 한번씩 들어가 읽어 보면, 잔뜩 어려운 성명학 용어들로 포장되어 있으면서, 실제로 곰곰이 그 뜻을 새겨보면 얼마나 맞지않는 횡설수설들이 많은지 모른다.

이러한 사이트에서 무료 또는 유료로 풀어주는 이름풀이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으며, 그러한 이름풀이로 개명을 한들, 그렇게 아무렇게나 싸게 지은 이름이 자기인생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도 잘 모르고 오히려 평생 후회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한번 지으면 평생 가져가야할 소중한 이름을 잘지으려면, 제대로된 성명학 이론과 연구로 이치에 맞게 지을 수 있는 전문가에게 맡겨서, 정성껏 지어야 한다는게 성명학 강사 이시유의 지론이다....^^                       

- 이 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