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주변에는 이름을 바꾸는 경우가 아주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개인이 자신의 개성과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음을 인정하는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었으며,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법원에서도 예전과 달리 개명에 대한 허가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최근 자료에 의하면, 연간 개명 허가건수가 8만명에 이른다는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개명을 선택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이 맘에 들지 않았는데, 그 이름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힘들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명학에서는 좋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그 이름으로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확률이, 나쁜 이름으로 잘 사는 경우보다 훨씬 높다는 걸 통계적으로 입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명을 원하는 경우 이름이 자신의 인생과 운명을 좌우하는 만큼 아무에게나 가서, 아무렇게나 짓게 해서는 안되며 제대로된 성명학 이론을 갖춘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 성명학 강사 이 시 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