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름> 이란?
내 인생의 소중한 꿈을 담은 <집>이며
우주자연의 <좋은 기운>을 가진 이름이고
험난한 인생의 길을 갈 때, 나를 지켜주는 <안전바>가 되어주는 이름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이름은 어떤 이름일까요?
기존의 작명가들은 한자이름의 자원오행과 뜻, 수리만으로 작명을 해, 평생 가장 많이 불리는 한글이름의 수리와 소리의 오행 및 주역이론을 배제한 채
한자이름 위주로만 작명을 함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 때문에 인생에서 고난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이름이란, 개인의 선천운을 파악하여 부족한 기운을 보완하고 개인의 인생에서 길운과 복을 누릴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기운을 담은 이름입니다.
그래서 개개인이 자신이 타고난 기질을 잘 발휘하여 그 그릇을 키우고 본인의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름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인생에서 꿈과 소망이 있다면, 그것을 자신의 이름 속에 담아 그 이름이 불려질 때 마다 기도나 주문을 외는 것처럼 삶의 메시지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는 평생을 자신의 인생에서 나쁜 영향을 주고있는 잘못된 이름으로 살면서 어렵고 힘든 고난을 겪으며 살고 있거나,
또는 죽을 때까지 자신의 이름이 자기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그 의미도 알지못한 채 살다가 가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름은,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담는 그릇이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설계도여야 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자기인생의 미래에 관한 설계도를 아무에게나 맡기거나, 이름을 짓게 해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이름은, 그렇게 아무렇게나 간편하게 풀거나 짓기에는 너무나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름을 바꾼다면서 실상은 더 나쁜 이름으로 바꾸거나, 하나마나한 개명을 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부분이 작명소 몇 곳에 가거나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또는 무료로 작명 상담을 받고, 너무나 쉽게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5만원이나 10만원 내외로 누가, 어떻게 짓는지도 잘 모른채 자기 이름을 짓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기계로 작명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으로 황당한 노릇입니다.
이름을 풀이하는 일도 매한가지 입니다. 필자가 저명한 사람의 이름을 풀이해 올린 글들을 어쩌다 검색해 읽어 보면,
잔뜩 어려운 성명학 용어들로 포장이 되어 있지만, 실제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얼마나 앞뒤가 안맞게 횡설수설이 많은지 모릅니다.
이러한 사이트에서 무료 또는 싼 가격에 풀어주는 이름 풀이가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지, 그러한 이름 풀이를 근거로 거기서 개명을 한들,
그렇게 지은 이름이 자기인생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도 모르고 평생 후회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지으면 평생 가져가야할 소중한 이름을 잘 지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성명학 이론에 근거하여 제대로 지을 수 있는 전문가에게 맡겨
정성껏 지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지론입니다.
* 성명학 강사 이 시 유 *